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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재난 대응 직접 지휘 |
이번 훈련은 김경희 시장이 직접 주재하고, 이천시청, 소방서, 경찰서, 보건소, 육군 제3901부대 1대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총 6개)이 참여해 실제 재난 상황을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 "재난 대응은 속도와 정확성이 핵심이며, 기관 간에 긴밀한 소통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훈련에 사용된 PS-LTE 기반 재난 안전 통신망은 위기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통신을 보장하는 국가 통합망으로 기존 유무선 통신이 마비되는 상황에서도 현장과 지휘부 간 신속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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