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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직무연수(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
단순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문화 탐방을 접목한 방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관내 학교와 산하기관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전북 전주 일원에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부서와 기관 간 교류 확대와 업무 피로도 완화를 동시에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오전 프로그램으로 가죽공예 체험에 참여해 카드지갑과 키링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
단순 체험을 넘어 협업과 소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과정으로 운영됐으며, 참가자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문화 활동을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는 반응을 보였다.
오후 일정에서는 전주의 대표 역사문화 공간인 경기전과 전주한옥마을을 방문해 조선왕조 문화유산과 지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자유 탐방 형식으로 운영된 한옥마을 일정은 직원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교육 현장에서는 최근 지방공무원의 행정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단순 업무 능력뿐 아니라 조직 내 협업 역량과 문화적 이해도 중요해지고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따라 교육지원청 역시 체험형 연수와 힐링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추세다.
송명숙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직원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조직 내 소통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과 행정 역량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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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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