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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동아리는 김성자에어로빅학원에서 진행되며, 원장이 직접 강사를 맡았다. 총 30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스트레스 해소와 신체적·정서적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댄스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아존중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자아 표현과 타인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삶과 가족생활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생활체육동아리 참여자들은 오는 10월 25일(토), 복지타운 B동 강당에서 열리는 '제3회 다·다·행 가족축제'에서 라인댄스 공연을 통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 결혼이주여성은 "처음에는 낯설고 자신이 없었지만, 함께 춤을 추며 친구도 생기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며 "댄스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결혼이주여성은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느낌이라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청양군가족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내 다문화 가족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고, 자조모임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지연 명예기자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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