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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가 18일 대학 믿음관에서 2025년 포항시 내일&내일(my job) 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선린대(총장 곽진환)는 18일 오후 3시 대학 믿음관에서 2025년 포항시 내일&내일(my job) 지원사업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는 곽진환 총장, 조현미 포항시 평생학습원장과 수료생들이 참석했다.
곽 총장은 7월부터 6주간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기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 3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곽 총장은"지역에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돌봄과 치료가 필요한 노인세대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조현미 원장은"우리 사회는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초고령사회에 접어들고 있다"며 "여러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선린대의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고령화 사회에서 주목받는 유망 자격 중 하나이다. 특히 포항시의 경력단절 여성과 일반성인을 대상으로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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