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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이 최근 폭염대응 경로당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여름철 막바지 폭염으로 지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한 현장 행정 차원에서 진행하며 '군민 활력 지원금'을 비롯해 주요 군정현안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에게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무더위 쉼터 적극 이용 및 건강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이번 좌담회가 면민 한분 한 분께 군정 소식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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