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드론 시계열 자료로 스마트 행정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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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드론 시계열 자료로 스마트 행정 선도

개발사업 투명성·재해 관리·관광 홍보까지 활용

  • 승인 2025-08-21 10:23
  • 최병환 기자최병환 기자
청양 드론 시계열
드론 시계열로 만든 지적 재조사사업 예시
청양군이 드론을 활용한 시계열 자료 구축으로 행정의 디지털 전환과 스마트 공간정보 행정을 선도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영상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축적해 주요 지역과 사업 현장의 변화를 정밀하게 기록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군민이 개발사업의 진행 상황을 군민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민원 발생 시 객관적 자료로 활용해 행정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다.



군은 이미 국·공유지 조사, 도시재생사업, 재해취약지역 관리 등 공공 분야에 드론을 접목해 왔다. 특히 지적 재조사 사업에서는 '종전-확정예정-확정' 단계별 경계를 시계열로 기록·관리하고, 사업 예정지 면적과 불법 훼손 면적까지 산출해 주민 협의 과정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군은 축제·관광 자원에도 드론 영상을 활용하고 있다. 칠갑산과 청양고추구기자축제 등 지역 명소와 문화 행사를 시계열로 기록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외 홍보 효과도 노리고 있다.



김미영 행복민원과장은 "시계열 자료 구축은 단순한 영상 기록을 넘어 미래 행정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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