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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20일 포항라한호텔에서 '2025년도 혁신교수법 워크숍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선린대(총장 곽진환)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0일 포항라한호텔에서 전임교수를 대상으로 '2025년도 혁신교수법 워크숍–작은 변화가 큰 힘, 행복교육의 비밀'을 진행했다.
워크숍은 변화하는 AI·DX시대를 맞아 다양한 학생들을 위한 혁신교수법 개발과 운영에 필요한 교수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영일 박사(재미와 의미연구소 대표)는 '교수법에도 온도가 있다', '진화하는 ChatGPT 따라잡기'를 주제로 강연했고, 김동일 교수(서울대)는 '느린학습자 대학생을 위한 맞춤형 학습지도 및 교수 전략', 심미자 교수(부산디지털대)는 '성인학습자 맞춤형 학습지도 전략'를 주제로 특강했다.
참석자들은 "향후 다양한 AI 교수 매체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현진숙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워크숍은 교수님들의 요구를 반영해 AI을 비롯한 최근 교육 현장에서 이슈가 되는 주제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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