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현실 육아 도전…'영파씨와 아이들' 론칭

  • 문화
  • 문화 일반

영파씨, 현실 육아 도전…'영파씨와 아이들' 론칭

  • 승인 2025-08-22 12:55
  • 뉴스디지털부뉴스디지털부
KakaoTalk_20250822_105623448_01
사진=ENA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다채로운 소통 행보를 펼치고 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ENA K-POP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업로드되는 리얼 관찰 웹 예능 '영파씨와 아이들'을 론칭해 색다른 매력을 전하고 있다.

'영파씨와 아이들'은 영파씨가 어린이집을 찾아가 미래의 '텔레파씨(팬덤명)'를 스스로 확보하는 콘셉트의 리얼 관찰 웹 예능이다. 현실 육아 현장에 뛰어든 영파씨는 등원부터 수업, 놀이, 식사 등 다양한 미션을 함께하며 아이들을 향한 적극적인 매력 어필을 이어간다.

특히, 현재까지 공개된 3개 에피소드에는 영파씨의 좌충우돌 육아 적응기가 담겼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은 물론 영파씨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예측 불가 케미스트리가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영파씨는 자체 콘텐츠 '영파씨가 간다'를 통해 또래 세대와도 밀접히 소통하고 있다. '영파씨가 간다'는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고민이나 유행을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랩 가사를 써 내려가는 형식의 콘텐츠다. 영파씨는 '공감'을 키워드로 또래 세대의 마음을 대변, 나아가 글로벌 음악 팬들의 마음까지 확실히 사로잡는다는 각오다.

한편, 영파씨는 최근 '힙크러쉬' 매력을 장착한 네 번째 EP 'Growing Pain pt.1 : FREE'로 컴백해 뜨거운 화제성을 과시 중이다. 이를 입증하듯, 타이틀곡 'FREESTYLE'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 'FREESTYLE'은 타인의 시선이나 잣대에 구속받지 않고, 우리 마음 가는 대로 예술을 펼치겠다는 영파씨의 당찬 선언이 담긴 곡이다.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한층 진화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학교 급식 파행 사태 초등학교까지 번지나…학부모 우려
  2. 충남도, 1조 2059억 원 규모 제2회 추경예산안 도의회 제출
  3. 청주 필한방병원-시체육회, 상생발전 한뜻
  4. "준비는 끝났다" 글로컬 대면심사 시작… 지역대 준비 만전
  5. 길고 길었던 실종자 수색…76시간 만 극적 발견
  1. 청소년 자살률 1위 세종시, 고령층도 위태롭다
  2. [현장취재]백소회에서 조세현 공익법인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이사장 특강
  3. [인터뷰] '운동하고 연구하는' 정형외과 의사…유현진 전문의 "수술과 재활진료가 본질"
  4. 대전변호사회, 경찰 형사사건 처리 업무평가 첫 시행
  5. 행정수도 완성 논의 본격화... "법적지위 부여 적극 추진"

헤드라인 뉴스


투석환자 교통편의 제도정비 시급…지자체 무관심에 환자안전 사각

투석환자 교통편의 제도정비 시급…지자체 무관심에 환자안전 사각

<속보>20일 대전 한 병원에서 만난 조한영(49·가명)씨는 이틀에 한 번씩 인공신장실을 찾아 혈액 투석을 8년간 이어왔다. 월·수·금 오전 7시 병원에 도착해 4시간동안 투석을 받고 나면 체중은 많게는 3㎏까지 빠지고 어지럼증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당뇨 합병증으로 콩팥이 먼저 나빠졌고, 오른쪽 눈은 실명했으며, 발에도 질환이 생겨 깁스처럼 발 전체를 감싸고 목발을 짚어서야 겨우 걸음을 뗀다. 투석은 생명을 지키는 일인데 집과 병원을 오가는 병원의 교통편의 제공마저 앞으로 중단되면 혼자서 투석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는 심각하게..

[날씨] 12호 태풍 `링링` 영향…폭염·열대야 강화
[날씨] 12호 태풍 '링링' 영향…폭염·열대야 강화

주말인 23~24일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강화됨에 따라 무더위가 이어질 가운데 내륙 곳곳에 국지적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2호 태풍 '링링'이 동북 동진 중이다. 태풍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일본 남동쪽 해상 가장자리를 따라 규슈를 통과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23~24일)은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결합해 한반도 고기압이 두터워지며 지금보다 온도가 1~2도 더 올라 폭염이 다소 강화된다. 또한, 내륙 중심에 5~40㎜의 국지적 소나기가 내리겠다. 특히 대전·세종·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 발효에..

충남도 `호우 피해 지원금 현실화` 요구… 정부 "추가 지급 결정"
충남도 '호우 피해 지원금 현실화' 요구… 정부 "추가 지급 결정"

충남도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지원금을 정부에 지속 건의한 결과, 정부가 추가지원을 결정했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폭우 피해 지원대책 기자회견에서 정부에 피해 지원금 현실화를 건의하겠다는 입장 발표를 시작으로, 정부부처의 현장점검 등에서 '호우 피해 지원금 현실화'를 요청해 왔다. 김태흠 지사도 1일 열린 대통령 주재 제1차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분야별 지원금 현실화를 공식 건의한 바 있다. 당시 김 지사는 농업 분야와 관련해 정부의 지원기준인 복구비(대파대) 50%를 100%로 상향하고 농업시설 복구비도 기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드론테러를 막아라’ ‘드론테러를 막아라’

  • 폭염에도 가을은 온다 폭염에도 가을은 온다

  • 2025 을지훈련 시작…주먹밥과 고구마로 전쟁음식 체험 2025 을지훈련 시작…주먹밥과 고구마로 전쟁음식 체험

  •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안 부결…시의회 거센 후폭풍 송활섭 대전시의원 제명안 부결…시의회 거센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