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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이 서천군 판교면에서 수해복구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천군 판교면에서 수해복구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 가도록 '함께하는 마음, 함께하는 손길, 수해복구 사회공헌활동'이란 슬로건으로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가옥 정리와 주변 잔해물 수거 작업을 펼쳤다.
국립생태원은 서천군에 소재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재난을 극복하고 주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활동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국립생태원은 지역과 협력을 통해 피해 주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와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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