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 |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와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필선)를 통해 심사 결과 총 13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이 의결됐다.
주요 내용은 ▲신청사 건립 예산 중 시설공사비 ▲내부유보금 상계 ▲민주화운동 관련자 지원 등 성립전 예산 16건 등 총 18건이 포함되었다.
특히 신청사 건립 예산 50억 원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거쳐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신청사 건립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박두형 의장은 "신청사 건립은 시민들의 오랜 숙원으로 이번 추경 의결은 시민의 뜻이 적극 반영된 결과"라며,"앞으로도 시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일 명예의장 제도는 매월 읍·면·동 기관단체장을 명예의장으로 위촉하여 의정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