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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셋더스테이지 |
그룹 포맨(4MEN)으로 활동한 신용재와 김원주는 2020년 보컬 듀오 2F를 결성했다. 이후 '미안하다고 말하지 마', '헤어질 리 없잖아', '꽃처럼 피어올라' 등 다양한 곡으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두 멤버는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국내 발라드 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셋더스테이지와 함께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셋더스테이지는 "2F가 가진 깊은 감성과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더 많은 대중에게 닿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더욱 2F다운 새로운 출발선에서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셋더스테이지의 손을 잡고 새 도약에 나선 2F는 올가을 새 싱글 발표를 예고했다. 또한 연말 단독 공연 및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 등으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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