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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밀알복지재단, 자전거 커뮤니티 자출사(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와 함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참여형 사회공헌 사업이다.
참여 방법은 국민 누구나 자전거 활동만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고, 자전거 기록 애플리케이션(스타라바, 가민 커넥트, 싸이클미터 등)을 활용해 월간 누적 거리를 캡처한 후, 경륜 누리집 내 캠페인 페이지에서 네이버 폼을 작성해 인증하거나, 네이버 카페 '자출사' 특설 게시판에 인증 게시글을 등록하면 된다.
캠페인 최초 인증 시 1인당 1만 원, 이후 1km당 1천 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적립 목표는 3,000만 원 이고, 적립된 금액은 장애아동 의료소품 구매 비용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9월과 10월 참여자 100명씩을 추첨해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을 증정한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자전거를 즐기며 따뜻한 나눔까지 실천할 기회로 많은 국민이 장애아동 후원라이딩 캠페인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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