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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2005년 초연 이후 20년간 꾸준히 회자 되어 왔다.
특히 작품은 '왕세자의 실종'이라는 궁중의 비밀스러운 사건을 중심으로 음모와 배신, 감춰진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와 멜로를 절묘하게 연출했다.
공연은 현재와 과거, 상상과 기억이 교차하는 전개 속에서 내시 '구동'과 나인 '자숙'의 애틋한 사연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하남문화재단 누리집과 NOL 티켓을 통해 R석 3만원, S석 2만원 이며, 조기 예매(~9월 30일까지)는 하남시민, 학생, 시니어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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