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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급 더블스컬 선수(최수진, 최서현)./부산항만공사 제공 |
BPA 조정선수단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화천군 화천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무타페어와 경량급 더블스컬, 경량급 싱글스컬 종목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구체적으로는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무타페어에서, 최수진, 최서현 선수가 경량급 더블스컬에서, 이수민 선수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상근 BPA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한 선수들 덕분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9월 초에 열리는 K-water 사장배 조정대회에서도 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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