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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부시장 청년센터 방문./양산시 제공 |
양산시는 지난 25일 김 부시장이 청년센터 청담을 찾아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참여 청년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이번 방문은 청년센터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고립·은둔 청년 동아리와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양산시 청년센터 청담은 2021년 개소 이후 취업 역량 강화, 원데이 클래스, 청년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왔다.
올해도 고립·은둔 청년 발굴 및 지원 등 맞춤형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고 있다.
김신호 부시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센터 청담이 청년들을 품고,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따뜻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산시도 청년들의 작은 시도가 큰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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