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주시청사 전경 |
이번 평가는 한국사회경제연구원이 평가기관으로 참여해 전화 응대 태도를 평가했다. 평가 항목은 수신의 신속성과 인사, 경청과 설명 태도, 정확한 연결과 종료 인사 등 총 100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했다.
특히 도시건설국 소속 7개 부서 (도시계획과, 도시개발과, 건설과, 도로과, 건축과, 허가과, 하천과)는 모두 평균 81점 이상을 기록하며 '우수 등급'을 받았고, 민원 전화 수신의 신속성, 응대자의 소속·성명 안내, 경청 태도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평가는 연 2회 진행되며, 하반기 종합 점수를 바탕으로 최종 친절 우수 부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응대하려는 각 부서의 노력과 꾸준한 교육의 결실로 앞으로도 민원인을 먼저 생각하는 태도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손계운 도시건설국장은 "도시건설국 전 부서가 시민을 최우선에 두고 민원에 응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친절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