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서민 금융안정·자립 지원 전문인력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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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서민 금융안정·자립 지원 전문인력 선발

금융복지상담센터 상담사 채용

  • 승인 2025-08-29 12:07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군산시청 전경
군산시청
전북 군산시가 군산시 금융복지상담센터(이하 '센터')에서 근무할 금융복지상담사 1명을 채용한다.

29일 군산시에 따르면 접수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는 가계부채 증가와 재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금융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센터를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5일 문을 여는 센터는 군산시 일자리지원센터 내에 위치하며 ▲채무조정 상담 ▲제도권 금융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취업 지원 등 다양한 금융 문제를 겪는 시민들에게 무료 상담 및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되는 상담사는 ▲채무조정 상담 ▲한국자산관리공사·신용회복위원회·법원 등 관계 기관 연계 지원 ▲일자리 정보 제공·취업 지원 ▲주거·보육·의료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법률구조공단·법원 제출 서류 준비 지원 등 금융복지 통합 상담 전반을 담당한다.

채용직급은 지방시간선택제 임기제 '라'급이며, 임용 기간은 2년이다. 임용 기간은 업무 실적에 따라 총 5년의 범위 내 연장이 가능하다.

응시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후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자 ▲2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자 ▲9급(또는 9급 상당) 이상 공무원으로서 1년 이상 관련 분야 실무 경력자 중 하나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금융복지상담사, 신용상담사, 사회복지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군산시 누리집 내 시험·채용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금융복지상담센터는 금융 취약계층이 제도적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상담사가 함께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군산=이정진 기자 leejj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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