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한·중 우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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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한·중 우호의 밤' 개최

수교 33주년·APEC 성공 기원

  • 승인 2025-08-29 14:04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한중우호의 밤
경주시는 주부산중국총영사관과 함께 28일 '한·중 우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경주시 제공
경주시와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이 함께 마련한 '한·중 우호의 밤 & 문화예술공연'이 28일 코모도호텔 반월성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중 수교 33주년을 기념하고, 오는 10월 경주에서 열릴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경북지역 정·재계 인사, 우호단체, 교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은 중국의 국악풍화(國樂風華) 민족악단이 '화호월원', '춘강화월야', '경마' 등 중국 전통음악부터 '아리랑'까지 국경을 넘나들었다.



이어 경주의 우호도시 양저우시 공연단이 민요와 인형극 '창어의 소매 춤'을 선보였다.

천르뱌오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문화예술은 마음을 잇는 다리"라며 "오늘의 우정이 내일의 협력으로 이어지고, 다가올 경주 APEC 정상회의 성공에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한국과 중국은 오랜 역사를 공유한 이웃이자 미래를 함께 열어갈 동반자"라며 "문화예술을 통해 양국의 우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환영했다.
경주=박노봉 기자 bundo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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