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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권 서장이 동국제강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 및 현장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사진=당진소방서 제공) |
당진소방서(서장 이상권)는 8월 28일 동국제강 사업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체계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철골조 슬라브지붕 구조의 대형 공장으로 총 32개 동에 연면적이 21만㎡가 넘는 대규모 시설이며 약 278명이 상주하고 최대 420여 명까지 수용 가능한 인원이 근무하는 대표적인 중점관리대상이다.
현장 점검은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체계 확인, 위험물 취급 안전관리, 자동화재탐지설비·옥내외 소화전·스프링클러 등 주요 소방시설 작동상태 점검, 비상방송설비와 가스누설경보기 운영 실태 확인, 자위소방대 역량 강화 교육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 사업장은 각 동별로 제4류 위험물을 취급하는 만큼 이 서장은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안전수칙 준수와 위험물 취급 설비에 대한 선제적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당진소방서는 고열이 발생하는 철강 제조공정 특성상 화재 발생 시 구조 활동에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설명한 후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자위소방대의 신속한 초기대응과 관계자의 협업을 당부했다.
한편, 이상권 서장은 "대형화재 위험이 상존하는 산업시설은 예방적 관리와 철저한 현장 대응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계자와 소방당국이 함께 협력해 화재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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