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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이 발간한 명화로 만나는 생태 표지 |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10번째 명화로 만나는 생태 시리즈 마지막 편인 기후와 지형 편을 발간했다고 8월 31일밝혔다.
이 도서는 앙리 루소의 폭포, 쉬시킨의 겨울, (傳)심사정의 소품화집, 클로드 모네의 에트르타, 해변과 팔레스 다몽 등 동서양 명화 20점을 통해 기후와 지형에 관한 생태 정보를 소개한다.
명화 속에 표현된 날씨와 자연 현상을 친근한 삽화와 함께 설명하며 평소 알기 어려웠던 기후, 지형의 생태적 의미, 이와 관련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작 과정에서 기후변화 및 지형 전공 국립생태원 연구진이 삽화, 원고 감수에 참여해 정보의 정확성을 기했다.
미술사 전공자도 명화 선정과 정보 조사에 참여해 예술, 지식을 아우르는 융합 지식 도서로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명화로 만나는 생태 시리즈는 미술 감상은 물론 생태 학습을 동시에 구현할 수 있는 어린이 교양서로 교과 과정과 연계한 차별화된 교육이 가능하다.
이번 기후와 지형 편으로 전체 시리즈가 완간됐다.
이창석 국립생태원장은 "이번에 발간한 도서는 명화 감상과 생태정보를 동시에 전달하는 통합과학의 최신 경향을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생태의 중요성을 알리는 새롭고 친근한 주제의 도서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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