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상권'이 들썩들썩...공동 활성화 마케팅 눈길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 '상권'이 들썩들썩...공동 활성화 마케팅 눈길

읍면동 10개 상권서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아름동 달빛문화축제, 지역 특성 살린 즐길거리 제공
침산 나눔축제, 청년주간과 연계해 특별한 혜택 마련
시민 참여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승인 2025-08-31 09:0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2025년_상권별_공동마케팅_행사_포스터(소상공인과)
상권별 공동마케팅 행사 포스터. 사진=세종시 제공.
세종시 읍면동 10개 상권이 9월 공동 마케팅 행사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 취지를 담아 이 같은 행사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외부 소비를 줄이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기존의 '상인회 보조사업'에서 벗어나 시가 주도하는 행사로 전환하면서, 도담동과 침산리, 새롬동, 해밀동 등 상인회가 없어 참여가 어려웠던 지역도 새롭게 사업 대상지에 포함했다. 행사 기간 동안 각 상인단체는 스탬프투어와 영수증 이벤트 등 고객 감사 이벤트와 상권 특화 요소를 반영한 소규모 행사를 다채롭게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아름동 상인협의회와 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아름동 달빛문화축제'가 9월 6일 열린다. 이 축제에서는 학원가의 재능기부 공연과 먹거리존 등 아름동 상권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또 침산리 상가번영회는 9월 1일부터 19일까지 조치원읍 침산리 일원에서 '침산나눔축제 행복에 빠지다'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2025 세종청년주간 요즘야장'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침산리 상권 이용 2회와 요즘야장 부스 이용 1회를 인증하면 캠핑의자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해밀단길 레인보우빌리지 ▲맛대장 대평 스탬프투어 ▲한글거리상점가 영수증 이벤트 ▲조치원중심가로 상점가 구석구석 영수증 이벤트 ▲어반아트리움 한바퀴 행운 챌린지 ▲새롬동 숨은 보물찾기 트리쉐이드 상가투어 사은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세종문화관광재단이 9월 16일부터 21일까지 운영하는 '밤마실 주간'에는 상권과 야간 관광이 결합돼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나영훈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공동마케팅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역내 소비를 확대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찾아올 공동마케팅 행사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 연서면 월하리 폐차장서 불…"주민 외출 자제"
  2. 아산시, 전통시장 주차환경 "확 바뀐다"
  3. 한국 수묵 산수화 거장 조평휘 화백 별세… 충청 자연을 '운산산수'로 남기다
  4. [상고사 산책](16)별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 오성취루와 『환단고기』 석재의 천기누설
  5. 충남 선거구 획정, 행안부 재의요구 현실화… 도의회 6일 원포인트 임시회 다시 연다
  1. '정진석 공천 반대' 김태흠, 지선 예비후보 등록 연기
  2. 세종시 조치원 'A아파트' 입주민, 6일 일상 복귀한다
  3. 더불어민주당 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원팀으로 일하는 캠프 꾸릴 것"
  4. 이장우 "더욱 위대한 대전으로"… 재선 대전시장 출사표
  5. 충남도, 금강수목원 매각 재추진…"땅만 팔고 분쟁 위험은 세종에" 공분

헤드라인 뉴스


문동주 시즌 아웃 가능성…한화 이글스, 구세주는?

문동주 시즌 아웃 가능성…한화 이글스, 구세주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 저하와 연이은 부상으로 시즌 초반부터 크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선발진의 핵심인 문동주마저 부상으로 수술이 예정되면서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리그 하위권 추락 위기 속에서 대체 자원 발굴에 성공해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일 한화에 따르면 문동주는 현재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손상 등의 부상으로 인해 검진을 진행한 병원으로부터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 수술 여부는 최종 확정되지 않았지만, 수술이 진행될 경우 시즌 아웃이 불가피할 것..

전남 보성 `녹차 마라톤` 흥행… 세종시에 투영한 모습은
전남 보성 '녹차 마라톤' 흥행… 세종시에 투영한 모습은

'달려야 산다'는 신조어로 연결되는 러닝 열풍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기제로 주목받고 있다. 파크 골프와 함께 전국적인 인기몰이를 하며, 지역마다 흥행 가능한 마라톤 및 러닝 대회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한 대회만 올해 117개로 파악되고, 전체적으로 300~4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세종시에선 4월의 조치원 복사꽃 마라톤대회(21회)와 10월 한글축제의 한글런(3회)이 가장 큰 규모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 밖에 어울림 마라톤 대회와 천변 러닝 대회 등 지역민 참가 중심의 대회도 열리고 있..

[지역민 염원, 대덕세무서 신설] 대전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불편은 지역민·기업 몫?
[지역민 염원, 대덕세무서 신설] 대전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불편은 지역민·기업 몫?

(가칭) 대덕세무서 신설을 둘러싼 요구가 경제계와 산업계, 시민단체 등 지역 각계로 확산되며 공론화되고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정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등 지역의 현안을 짚어보고, 출마 후보들이 지역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6·3 지방선거 아젠다, 대덕세무서 신설' 시리즈를 3회에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 주> [글 싣는 순서] ① 세정 수요·공급 불균형 ② 경제계, 시민단체도 한 목소리 ③ 현실화 위해선 정치권 역량 결집 필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덕세무서 신설 목소리가 지역 전반으로 확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올해 첫 모내기로 본격 영농 시작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 분주한 선관위

  •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 다양한 체험과 공연에 신난 어린이들…‘오늘만 같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