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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부경찰서는 학우사 이연수 대표(사진 오른쪽 세번째)의 후원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자녀들에게 참고서를 후원했다. (사진=중부서 제공) |
이 대표는 "북한이탈주민도 우리와 같은 민족이기에 배움을 통해 북한이탈주민들의 자녀가 이 땅에서 꿈을 꼭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백기동 중부경찰서장은 "후원은 진정한 마음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이렇게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참고서 지원이 북한이탈주민들 자녀들의 지적·정서적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경찰에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수 있는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보겠다"고 전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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