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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모임은 태국 음식 문화 이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태국식 비빔국수인 '카놈찐'을 함께 만들고 시식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회장을 중심으로 모임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 "태국요리를 함께 만들며 가족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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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조모임 회의 시간에는 석림분회 최○○ 부회장이 진행을 맡았고 수석·석림동분회의 임원선출의 시간과 향후 자조모임 활성화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류순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여러분에게는 여기가 친정과 같은 곳이니 어려워하지 말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센터를 찾아주시면 센터에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쯔자와유끼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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