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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청렴 한 잔' 캠페인 현장./양산시 제공 |
이번 캠페인은 나동연 양산시장이 직접 '청렴 바리스타'가 돼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 문구가 적힌 음료를 전달하며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이는 직원들이 법을 준수하고 청렴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지도록 마련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명절은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가 늘어날 수 있는 시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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