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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가 지난 1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2025년 지방세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동구청 제공 |
이번 연찬회에는 16개의 연구 과제가 제출됐으며, 동구는 '지역상생 특별세 신설을 통한 빈집 문제 해결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발표는 동구청 세무1과 전승태 세정관리팀장이 맡았다. 이번 수상으로 동구는 부산시 대표 자격으로 '2025년 지방세 발전포럼'에 참가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현안인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한 직원들의 성과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세무 공무원들이 연구와 역량 제고에 자부심을 가지고 임해주기를 당부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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