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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서해에너지는 당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미래엔서해에너지 제공) |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송민섭)는 9월 16일 당진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세 번째 마련한 것으로 회사는 정기적인 단체헌혈을 통해 혈액수급 안정화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기부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해 소아암 환아 치료에 사용할 예정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헌혈은 가장 직접적이고 값진 나눔 활동인데 직원들의 지속적인 참여가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단체헌혈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헌혈 캠페인 외에도 에너지 복지 지원·지역 봉사활동·재해 구호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도시가스 안전 점검과 난방 지원·지역 환경정화 활동·장학사업 등을 이어가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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