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민체육대회 운영경험 공유로 더 나은 대회 만든다!

  • 충청
  • 충북

충북도민체육대회 운영경험 공유로 더 나은 대회 만든다!

‘함께 만든 땀, 함께 나눌 지혜’ 18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도민체육대회 디브리핑’ 행사 개최

  • 승인 2025-09-18 07:38
  • 수정 2025-09-18 10:26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도청
충북도청사
충북도는 18일 오후 2시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도민체육대회 디브리핑(공유·소통)'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자리는 도민체육대회의 운영 성과와 경험을 차기 개최 시군과 공유하고, 소통을 통해 대회 준비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더 나은 대회를 위한 지혜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민체육대회는 매년 도내 시군이 순환하며 개최하는 충북의 최대 규모 체육행사로, 지역의 화합과 도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행사다.

그러나 매년 바뀌는 개최 시군마다 준비 부담이 큰 데 반해, 대회 준비와 운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해 각 시군이 대회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었다.



이에 충북도는 대회 준비에 담긴 땀과 노력, 시행착오 속에 쌓인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앞으로의 개최 시군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대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실무자 중심의 공유·소통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디브리핑에는 도와 시군의 체육·행정 실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도민체전 운영결과 공유 ▲현장에서 느낀 어려움과 개선점 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소통의 시간 등을 통해 실질적인 준비 방향을 모색했다.

행사에 참석한 음성군 관계자는 "도민체전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는데, 개최 시군의 현장에서 겪었던 생생한 운영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생겨 정말 뜻깊었다"면서 "충북도와 시·군 모두가 함께 준비하는 체전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매년 이런 자리가 계속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충북도는 '도민체전은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도민이 하나 되는 축제이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란 인식으로 성공적인 대회 운영 사례와 개선 필요 사항을 실무자 간에 직접 공유함으로써, 차기 대회 개최 시군이 보다 체계적이고 원활하게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인천 남동구, 2026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2.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전국 단위 체류형 관광단지로 키워야
  3. [썰] 박범계, '대전·충남통합시장' 결단 임박?
  4. "두 달 앞둔 통합돌봄 인력과 안정적 예산 확보를"
  5. [건양대 학과 돋보기] 논산캠퍼스 국방으로 체질 바꾸고 '3원 1대학' 글로컬 혁신 가속페달
  1. 갑천 물고기떼 사흘째 기현상… 방류 가능성까지 제기
  2. 모교 감사패 받은 윤준호 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장
  3.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4. 사랑의열매에 센트럴파크 2단지 부녀회에서 성금 기탁
  5. [중도시평] CES 2026이 보여준 혁신의 지향점

헤드라인 뉴스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온 여야 당대표 대전충남통합 놓고 기싸움 팽팽

충청 출신 여야 당 대표가 14일 일제히 지역을 찾아 대전·충남통합 추진을 놓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다. 두 광역단체의 통합이 충청발전과 국가균형성장의 목적에서 필요하다는 데 동의하면서도 특별법 국회 통과와 명칭 문제 등에는 서로 각을 세우며 통합 추진의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나란히 충청을 찾아 각기 일정을 소화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힘 소속인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를 차례로 만나 정책협의를 이어갔고, 정 대표는 충남 서산에서 민생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신혼집 전세 매물이 없어요"… 충청권 전세 매물 급감

#. 올해 6월 결혼을 앞둔 A(35) 씨는 신혼집에 대한 고민이 많다. 대전 내 아파트 곳곳을 돌고 있는데 전세 매물이 없어서다. 서구의 한 아파트의 경우엔 전세 매물이 나오자마자 이른바 '묻지마 계약'을 해야 구할 수 있다 말까지 나올 정도다. A 씨는 "결혼 전에 전세로 들어갈 집을 찾는데, 마땅한 매물을 찾기 어렵다"며 "예비 신부와 상의하는 틈에 계약이 이뤄질 정도로 (매물이) 빨리 빠져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고 토로했다. 충청권 아파트 전세 매물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세종은 전세수급지수가 100을 넘어섰고, 대전과..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군수가 13평 월세 30만 원 집에서 8년이나 살았다고?

1조 원대 살림을 이끌며 충남 최초로 농민수당 지급을 실현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재임 8년 내내 보증금 500만 원, 월세 30만 원의 임대주택에서 생활했다. 군정 성과의 규모와는 쉽게 연결되지 않는 이 선택은 지역사회 안에서 적지 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의 지난 8년은 대규모 재정을 운용하며 굵직한 정책 성과를 쌓아온 시간이었다. 동시에 그의 생활 방식은 군정의 규모와는 전혀 다른 지점에서 꾸준히 회자돼 왔다. 행정 책임자의 삶의 선택이 정책 못지않은 메시지를 던진 사례로 읽히는 이유다. 박 군수는 재임 기간 동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자동차세, 1월 연납하고 할인 받으세요’

  •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 대목에도 한산한 꽃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