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강의는 중원대 작업치료학과 박경영 교수가 치매 이해도 관련 가족과 사회의 치매 환자 돌봄의 중요성을 알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군 보건소가 상반기 운영한 쉼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하기도 한다.
아울러 군 보건소는 치매 극복의 날 기념 29일까지 비대면 걷기대회 챌린지도 추진한다.
비대면 걷기대회는 군민 누구나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군 보건소는 이번 걷기대회에서 8만 보를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미경 소장은"이번 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 환자와 가족, 주민이 함께 치매 극복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