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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이날 현장지도에 나선 소방서는 거동 불편 입소자들이 생활하는 장애인시설을 점검하고 시설 관계자 안전교육을 진행해 안전의식을 높였다.
특히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 피난계획 및 대피방법 컨설팅, 안전의식 제고와 자율적 안전관리 환경 조성을 유도했다.
임병수 서장은 "노약자와 거동 불편한 분들이 생활하고 있는 시설들은 화재 시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며 "소방시설 관리와 피난계획 점검에 각별히 신경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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