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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상공회의소는 대회의실에서 자주 실수하고 묻는 세금계산서 사례별 PICK교육을 개최했다.(당진상의 제공) |
당진상공회의소(회장 신현덕)는 9월 19일 회원사 임직원의 세무 이해도 제고와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자주 실수하고 묻는 세금계산서 사례별 PICK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에서 세금계산서 발급 및 관리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실수를 줄이고 가산세·매입세액 불공제 등 불이익 처분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한 것.
세무회계 플랜 대표 김정환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국세청에서 선정한 중요·빈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다양한 거래 상황에서의 세금계산서 발급 방법·수정세금계산서 처리 요령·가산세 및 매입세액 불공제 사례 분석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다양한 실무 사례를 참여자들과 함께 검토하고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등 실습 위주의 강의로 진행했다.
강의 말미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학습 효과를 높였다.
당진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회원사 세무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세무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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