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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백(사진 오른쪽) 음성소방서장이 꽃동네 구원의집을 방문해 추석 명절 대비 행정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음성소방서 제공) |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시 다수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노유자시설 대상으로 화재 취약요인을 확인하고 입소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및 관계인 면담 ▲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현황 등 거주인원 파악 ▲입소자 대피요령 파악 ▲화재 등 유사시 초기 대응방법 점검 및 피난안전대책 중점 지도 등이다.
장현백 소방서장은 "노유자 시설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피 및 초기 대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지속된 안전예방 지도방문 및 소방훈련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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