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농식품, ‘K-푸드’ 열풍 타고 호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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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식품, ‘K-푸드’ 열풍 타고 호주로!

온라인 상담과 홍보ㆍ판촉 병행으로 수출시장 다변화 추진

  • 승인 2025-09-21 09:57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 농식품, ‘K-푸드’ 열풍 타고 호주로 1
20일과 21일 호주 멜버른 현지마트에서 열린 충북 농식품 오르라인 홍보 판촉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충북도는 호주 멜버른(20일과 21일)과 애들레이드(10월 10일과 11일)의 대형마트에서 충북 농식품 온라인 상담과 연계한 오프라인 홍보·판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 농식품 기업의 신규 수출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KOTRA 충북지원본부·멜버른무역관과 협업으로 추진하며, 도내 21개 기업이 참여해 72개 품목(김치, 장류, 인삼, 김 등)을 현지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호주의 주요 한인·현지 마트 4곳(멜버른 마이타 마켓·제시카 마켓, 애들레이드 투게터 마트·푸드랜드)에서 시식·체험 행사, 제품 홍보존 운영 등으로 충북 농식품의 우수성을 직접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한미 관세 협상 등 국제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시장 다변화를 추진하고 충북 농식품의 안정적인 해외 판로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이필재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K-푸드 열풍과 함께 소비 트렌드가 건강·안전 먹거리 중심으로 변화하는 만큼, 김치, 인삼 등 충북의 우수 농식품이 현지 소비자에게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온라인 상담과 오프라인 판촉을 연계해 충북 농식품의 수출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북 농식품 수출은 수출 효자 품목인 커피류·과자류·음료 등 가공식품뿐 아니라, 인삼류·과실류 등 신선류 수출도 증가해 2025년 8월 말 기준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한 5억6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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