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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는 마늘 파종 시기 앞두고 '토양검정' 적극 활용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종합분석실 토양검정 모습 |
토양검정은 흙 속 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등 주요 성분을 측정해 작물 재배에 필요한 영양분을 진단하는 절차다. 특히 벼 재배지의 경우 규산과 석회 소요량까지 확인해 보다 정밀한 처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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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는 마늘 파종 시기 앞두고 '토양검정' 적극 활용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종합분석실 토양검정 모습 |
군 관계자는 "토양 관리가 제대로 이뤄져야 안정적인 수확이 가능하다"며 "농업인들이 토양검정을 적극 활용해 최적의 재배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농업과 소득 증대 효과를 함께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단양=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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