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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청사 |
주요 전시작은 황용섭 작가의 '길', 임만혁 작가의 '가족과 섬 18-2' 등이다.
또한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신진 및 중견 작가들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예술적 완성도뿐 아니라 일상과 사회를 담아낸 작품들로 구성돼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조명해 관람객들은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깊이를 동시 경험할 수 있게 된다.
군 관계자는 "현대미술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현대미술의 향유 기회를 넓혀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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