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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 이번 성금은 지사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청렴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조성한 마일리지를 적립해 이를 현금으로 전환해 마련한 것이다.
괴산증평지사는 청렴표어 공모전, 청렴 과거시험 참여 등 청렴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1인당 1만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장연면은 이날 기탁받은 성금을 괴산증평지사의 뜻에 따라 관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할 계획이다.
박재우 지사장은"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의 중요한 가치"라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성금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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