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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가 펼친 교통안전캠페인(서천서 제공) |
서천경찰서(서장 김영돈)가 22일 서천특화시장 일원에서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서천경찰서, 서천군, 협력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질서 확립 최근 급증하는 픽시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서천서는 캠페인을 통해 5대반칙 운전 집중단속 홍보, 쓰레기투기.음주소란 등 생활질서,무전취식.주취폭력 금지 등을 홍보하고 학부모와 학생에게는 픽시자전거 위험성을 알리며 군민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또 서천특화시장 앞에서 일제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실시하며 운전자와 보행자, 고령층 보행자에게 경각심을 고취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활동도 병행했다.
김영돈 서천경찰서장은 "작은 질서부터 법규를 지키는 노력이 사회적 손실을 줄이는 지름길"이라며 "법규위반 행위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교통시설물 점검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nakija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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