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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상일 시장 용인시청소년수련관 깜짝 방문 대회 참가자들 격려 |
이 시장은 20일 토요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7개의 일정을 소화하고, 첫 일정으로 오전 9시 용인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년 제2회 용인시청소년수련관 Y리그 수영대회'에 참석해 축사와 개회선언을 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어 영덕동 자은 근린공원으로 이동해 맨발걷기 개장식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숲 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공원을 둘러보며 담소를 나누었다. 시민들은 지난해 이 시장과의 소통 간담회에서 나온 맨발길 조성 요청을 흔쾌히 수용한 이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도 예산을 계속 확보해서 필요한 곳에 맨발길을 조성해 시민들께서 즐겁게 걸으시며 건강도 증진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영덕 1동 행정복지센터로 자리를 옮겨 '2025년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에 참석해 유화, 캘리그래피 등 주민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난타와 합창 등 개회식 축하 공연을 관람하고 각종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삶을 풍요롭게 만드시는 모습을 보니 주민자치가 대한민국에서 더욱 꽃을 피우고 있다며 응원했다.
또한 '시 공식 SNS 현장 이벤트' 진행과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 홍보 숏폼(1분 이내의 짧은 동영상 콘텐츠)이 송출되고 있는 롯데몰 수지점을 찾아가 27일~28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조아용 페스티벌'을 홍보하며 바쁜 주말을 보냈다. 용인=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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