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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문화의식 함양과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이번 아카데미는 하성용 신부, 성진 스님이 강연자로 나서 '마음의 치유, 행복의 삶'주제 강의가 펼쳐진다.
하성용 신부는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부국장 겸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성진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성관사 주지이자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종교간의대화 위원장 등을 맡아 종교 간 화합과 사회 통합에 기여해 왔다.
이들은 tvN '어쩌다 어른', JTBC '특파원 25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등 다수의 방송을 통해 따뜻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대중과 소통해 온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군은 이번 강연이 군민들이 마음속 고민을 덜고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연은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유기농업연구소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두 분의 이날 강연이 군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활력을 전해줄 것"이라며"많은 군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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