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원자력산업 협력체계 구축 기반 마련

  • 전국
  • 부산/영남

부산시, 원자력산업 협력체계 구축 기반 마련

12개 기관과 원자력산업 육성 협약
원전 산업 생태계 조성 및 협력 강화
소형모듈원자로 활성화 토론회 공동 개최
탄소중립·에너지 안보에 효과적 대응

  • 승인 2025-09-23 10:0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23일 오후 2시 롯데호텔 부산에서 주요 산학연 12개 기관과 원자력산업 육성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원자력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육성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와 원전 관련 기관, 기업, 학계가 참여하는 최초의 협약이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원자력산업 관련 기업 육성을 지원한다. 보유 연구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인재를 양성한다. 전문성을 활용해 원자력산업 관련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한다. 학술대회와 세미나,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협약식 이후에는 부산시와 한국기계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 활성화 토론회(포럼)'가 진행된다.

시는 총사업비 295억 원을 들여 2026년 말 개원을 목표로 소형모듈원자로(SMR) 보조기기 제작 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이번 토론회가 차세대 원전 관련 산업 육성과 사업 분야 관계망 형성에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기반이 마련돼 향후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며 "앞으로도 주요 산학연 협력 기관과 함께 원자력산업 생태계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2. "서산 왕산 감태 빵 없어서 못 판다", 서산 어촌마을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라
  3. 세종 파크골프 전문가 키운다… 제2기 아카데미 활짝
  4. [한화에어로 참사] 참사 중간 수사 결과 발표, 사고 한 달 지났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 '아직'
  5. [한화에어로 참사] 금속분말-세척수 반응했나… '수소가스 폭발' 가능성도 조사 쟁점
  1. '새벽 스쿨존 30㎞' 손보나… 황운하, 보호구역 탄력 운영법 발의
  2. 순천향대천안병원, 충남 유일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사업' 선정
  3. 천안시, 7일까지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4. 대전 밀알복지관,'안전한 보금자리'사업 수행
  5. '여대야소' 제5대 세종시의회 개원, 시 집행부와 협력 강조

헤드라인 뉴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 참사 중간수사 결과 "세척기 발화 가능성 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 참사 발생 한 달 만에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사고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규명하지 못했다. 사고 지점이 세척기 주변일 가능성과 당시 작업자들이 세척 설비 내부 탱크를 청소하고 있었다는 정황은 확인됐지만, 폭발을 일으킨 직접 점화원과 작업 공정상 문제, 안전관리 책임 소재는 추가 감정과 보강 수사를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대전경찰청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중간 수사 브리핑을 열고 현재까지 현장 합동감식 3회, 압수물 5700여 점 분석, 관계자 32명 조사 등..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