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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국 SNS 대상 1위 수상 이미지./부산교육청 제공 |
이번 수상은 부산교육청이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교육 정책을 쉽고 투명하게 전달하고 소통을 확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현장의 이야기를 담은 영상 시리즈와 교육 정책의 이해를 돕는 카드뉴스 등 학부모와 학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소통 구조를 마련해 공감을 이끌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교육청은 118개 참여 공공기관 중 교육기관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뉴미디어 운영 기관으로 인정받으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위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형진 대변인은 "교육가족과 함께 소통의 장을 넓혀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SNS를 기반으로 교육 정책을 더욱 쉽고 친근하게 알려 소통과 공감 속의 부산 교육을 구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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