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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U-17 여자축구대표팀' 훈련장 찾아 격려 |
최근 여자 대표팀은 이천시종합운동장에서 체력과 전술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며 강도 높은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김경희 시장은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지도자를 만나 "대한민국 여자축구팀이 이천에서 훈련한 것에 감사하하다"며, "훈련 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약속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현복 감독은 "이천시의 천연 잔디 훈련장 제공으로 선수들이 적응 훈련할 수 있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시는 대표팀이 21일부터 약 1주일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훈련하는 동안 선수들의 편의 제공 및 시설관리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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