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희정의원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감사패 수여./김희정 의원실 |
전국학교운영위원연합회 윤상필 조직본부장은 김 의원에게 "앞으로도 교육 공동체 발전을 위해 많은 소통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중앙과 지역 학운위의 노력과 성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교육 혁신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의원은 교육과 청소년 정책 분야에서 꾸준히 성과를 냈다. 제19대 국회 시절인 2013년 3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해 제정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재임 당시에는 전국 200여 개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 설치를 추진했다.
22대 국회에서는 지난해 10월 11일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같은 해 11월에는 부산교대에서 EBS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하고 '위기 청소년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 토론회를 토대로 올해 1월 23일 '청소년복지 지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또한 올해 6월에는 서울 주요 4개 대학 입학사정관을 초청해 연제구 학생·학부모 대상 대입 설명회를 열었다.
오는 11월 22일에는 연제구 이사벨고등학교에서 두 번째 EBS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