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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진행된 교사 대상 연수 모습. 수리연 제공 |
수학을 바탕으로 예술 융합 콘텐츠를 개발해 예술적 감성 함양과 창의·융합 사고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음악과 미술에 숨은 수학 이야기에 대한 강연과 체험 콘텐츠로 진행된다.
초등학교 14곳·중학교 5곳·고등학교 4곳 등 총 23개 학교 학생이 참여하며 매주 금요일 수리연 수학문화 체험공간서 실시된다.
프로그램 본격 운영에 앞서 수리연은 19일 학교 담당 교사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프로그램의 이론적 배경과 주요 체험 활동 등에 대해 설명했다.
수리연 관계자는 "학교 밖 배움터를 통해 수학의 실용성과 창의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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