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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양수광 기장지점장과 정종복 기장군수가 성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기장군 제공 |
BNK부산은행 양수광 지점장은 "장바구니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우리 군에 뜻깊은 성품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9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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