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농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사업 대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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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농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공모사업 대응 본격화

  • 승인 2025-09-24 10:36
  • 수정 2025-09-24 10:44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청 전경 [2] (1)
괴산군청사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부터 전국 6개 군 대상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운영 예정이다.

농식품부의 이 사업은 인구 감소 위기 지역 주민에게 조건 없이 정기적으로 월 15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이에 괴산군이 농식품부가 도입 예정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주목하며 이번 공모에 적극 응모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의 이번 응모는 농촌의 인구 감소, 고령화, 경제 위축 등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다.



군은 이미 관련 용역을 추진 중이며 내부적으로는 정책 설계와 재정 확보 방안 검토에 착수하는 등 공모사업 대응을 본격화하고 정책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이러한 기본소득 제도가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 회복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기본소득은 단순한 복지정책을 넘어 농촌 주민의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우리 군이 앞장서서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공모 선정 시 2026년부터 2년간 전 군민 대상 월 15만 원씩 연 180만 원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군은 농어촌 소멸 위기 극복, 주민 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청년 유입 촉진 등의 정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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