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천시청사 전경 |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시민들이 함께 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댜. 행사는 긴급복지 핫라인과 위기 상담 콜센터 그리고 경기복지 G톡 카카오톡 채널을 알리는 홍보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위기가정 발굴과 복지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도모했다.
특히 다양한 창구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한 가구가 신속한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알리고, 카카오톡 체널를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복지 상담과 정보를 확인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신고하고 연계될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 가입을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를 통해 위기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제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홍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