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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도시재생지원센터-동원과학기술대학교 업무협약식./양산시 제공 |
이번 협약은 평생직업교육의 내실 있는 운영과 상호 협력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은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 연구를 지원하고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지역 주도형 고등교육 혁신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직업 역량 강화 및 고용 연계 지원,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기반 마련에 힘쓸 예정이다.
손재현 센터장은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도시재생사업 공동이용시설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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