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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보장수급자 2만 900세대, 국가유공자 유족 4000명, 사회복지시설 40개소 등 총 12억 7800만원을 지원한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 23일 보현행원노인요양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4일은 장애인 거주시설인 우리들의집을 방문했다.
신대호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읍면동장들도 추석 연휴 직전까지 저소득층 세대 등을 방문해 위문한다.
김해시는 매년 명절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를 실천한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우리의 관심과 정성이 전해져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행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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