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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어업회의소 수해 복구 성금 기탁 모습 |
기탁된 성금은 피해 농가의 생활 안정과 재해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농어업회의소는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침수 피해를 입은 삽교읍 하포리 딸기 농가를 찾아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긴급 복구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피해 농가 지원에 힘써왔다.
농어업회의소 관계자는 "이번 성금과 봉사활동이 피해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인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sek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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