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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리의 부자학교' 대표이자 전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로 활동한 존 리 대표는 이날 강연에서 한국 경제의 현실과 올바른 금융 습관,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경제적 자립 방법 등을 자세히 알렸다.
특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금융·경제 주제를 군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례로 풀어내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관장 노경희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강연이 군민들이 금융과 경제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립도서관이 이번 강연 사전 신청을 2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를 받은 가운데 신청이 시작되자마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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